음...... 전부터 이것저것 끄적이곤 했던 블로그를 공개적으로 개설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. 몇 달이 지나서, 뒤늦은 감이 있지만, 그래도 뒤늦은 나이에, 뒤늦은 블로깅에 열중에 보자고 생각한 이유는 글이 좋아서, 앞날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, 내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마지막.. 카테고리 없음 2014.11.07